"나의 꿈을 찾아 ‘항공 진로·직업 체험’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 드림스타트가 최근 강진군 성전면에 있는 ‘열린항공 체험스쿨(구, 성화대학)’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항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항공체험은 여권 만들기와 모의공항체험, 항공역사전시관 관람 및 항공기 탑승, 페이퍼 파일럿 제작, 에어로켓 발사체험, 드론 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공항체험은 비행기 탑승을 위한 여권 만들기, 항공권 발권, 보안검색대 통과 등의 과정을 실제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했다.
또 실제 승무원 복장을 입고 조종사, 남녀 스튜어디스 역할 등 항공관련 직업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참여 아동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창의적인 사고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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