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 프리미엄 과일상점 '후르츠 마켓' 오픈

쥬씨 후르츠 마켓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생과일주스전문점인 쥬씨가 직접 과일 판매에까지 나섰다.쥬씨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프리미엄 과일 판매 전문점인 '쥬씨 후르츠 마켓'을 공식 개점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쥬씨 마켓은 소비자들에게 직접 신선한 과일을 판매하기 위해 선보인 것으로 딸기, 바나나, 자몽, 오렌지, 귤, 배, 키위 등 쥬씨 생과일주스의 원료가 되는 다양한 과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쥬씨 마켓은 쥬씨 과일사업부가 직접 유통을 맡아 믿을 수 있는 과일만 엄선해 판매한다. 또 정확한 원산지 표기와 신선도 유지를 위한 최적의 보관 시스템 구축으로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 생산 환경, 보관 방법 등 구매 전에 체크해야 할 포인트까지 제공해 고객이 믿을만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명절 과일 선물세트, 쥬씨 마켓 온라인 확대, 배달 서비스 제공 등을 적극 검토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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