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協, 육군에 위문성금 전달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대한건설협회는 6일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육군 승리부대를 찾아 장병을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했다.성금은 협회를 비롯해 건설공제조합,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기술교육원에서 모았다. 정내삼 상근부회장 등 협회와 유관기관 임직원 150여명은 부대장으로부터 승리부대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협회는 지난 1968년 이 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해왔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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