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신임 정무특보에 송태종 전(前) 시의원 내정

송태종 광주시 신임 정무특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광역시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한 노성경 정무특보 후임에 송태종 前 시의원을 내정했다.송태종 신임 내정자는 정당인 출신으로, 민주당 광주시당 정책실장, 국회의원(임내현 의원) 비서관, 광주광역시 4대 시의원, 광주광역시북구의회 2?대 구의원 등을 역임했다.광주시 관계자는 “오랜 정당 활동과 의정활동에서의 경험 등을 바탕으로 민선6기 후반기 남은 기간 국회, 정당, 시의회,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대외협력과 정무적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것이다”고 밝혔다.정무특보의 임기는 2년이지만 업무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광주시는 신원조사 등 행정절차를 밟아 송 내정자를 12월 초순 정무특보에 임명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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