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 풍부한 스트리트형 상가 '맨하탄 스퀘어' 잔여세대 분양

[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최근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내 상업시설인 ‘맨하탄 스퀘어’가 분양에 들어간지 한 달만에 70%가 넘는 계약률을 보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렇듯 ‘맨하탄 스퀘어’가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가는 첫 번째 요인은 대구 최고상권 중의 하나로 평가받는 범어네거리 입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범어네거리는 대구의 교통은 물론 교육ㆍ금융ㆍ행정 중심으로 부동산시장에서 주목하는 대구의 대표상권으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카페거리로 활성화되는 범어천로, CGV 등 현대적인 상가로 거듭나는 신천시장 재개발 등 북서쪽 상권이 부상하면서 갈수록 범어네거리 상권이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12월 완공을 앞둔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한 주변 개발호재의 가세로 미래가치까지 또한 높아지고 있다. 맨하탄 스퀘어는 하루 1만7천여명이 이동하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과는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이며 동대구로, 달구벌대로와 인접한 교통요지로 접근성이 탁월하다. 구매력 높은 817세대 대단지의 고정수요 외에도 또한 반경 1Km 이내 1만여세대 아파트단지 및 대구 최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고급 배후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범어네거리의 의료, 금융, 행정, 오피스, 상업시설 하루 평균 약 5만여명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두 번째는 규모나 제품적인 측면에서의 경쟁력이다. 맨하탄 스퀘어는 110실, 범어네거리 최대 규모로 공급된다. 입주민을 위한 근린생활시설에서 요식업종, 판매시설, 교육시설, 병원 등 다양한 업종을 유치할 수 있다. 대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뉴욕스타일 스트리트상가라는 점도 투자자들의 구미를 끌어당긴 것으로 보인다. 고객들의 입소문을 먼저 타는, 트렌드 리더상가를 목표로 세련된 디자인과 외관을 선보인다. 일반적인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아니라 쇼핑과 문화, 여가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대구를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한다는 비전에 따라 외관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다. 스트리트형 설계에 외관디자인은 벽돌과 벽돌타일, 징크패널 등을 이용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뉴욕 스타일로 꾸며진다. 뉴욕의 정취와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조경과 조명, 벤치 등 상업공간뿐만 아니라 휴식공간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연출했다.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배치된 상가는 집중도를 높이고 에스컬레이터 및 상가 각동의 2층 브릿지 연결 등 편리한 동선구조로 고객들의 체류시간이 길어지도록 했다. ‘맨하탄 스퀘어‘는 현재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으며 분양홍보관은 현장 인근 범어천로에 위치해 있다.

맨하탄 스퀘어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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