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이 ‘자연 담은 테이블텔링’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자연 그대로의 비트렐 재질로 그릇을 만드는 코렐의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 리더들을 통해 식문화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한다.‘테이블텔링(Table telling)’이란 ‘테이블’과 ‘스토리텔링’이 합쳐진 말이다. 식탁 위에 펼쳐지는 다채로운 접시처럼 식탁 앞에 수많은 사람이 모이고 자연스럽게 이야기꽃이 피기를 바라는 코렐의 마음을 담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렐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요리뿐 아니라 식문화, 인테리어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며 ‘건강한 식탁’, ‘건강한 우리 집’, ‘건강한 먹거리’ 등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홍보대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요리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코렐 홍보대사 1기는 11월부터 약 2개월 간 코렐 홍보대사로서 제철 재료 레시피와 테이블 연출법, 주방용품 고르는 법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정보를 SNS 채널을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2017년에도 인테리어, 가드닝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대사를 선발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한국월드키친 김지영 상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나아가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며, 건강한 식문화 전파를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코렐의 디너웨어는 위생적이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3중 압축 유리 비트렐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미세 구멍이나 갈라짐 없이 촘촘하고 매끈하게 제작되어 세균 번식이나 환경 호르몬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했다. 또한 엄격한 유해물질 규제 법령인 미국 캘리포니아 법령 65(California proposition 65)의 규격 기준에 부합할 만큼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으로 45년간 전 세계에서 40억 개 이상이 판매되며, 식기 브랜드 파워 1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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