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깊어가는 겨울밤, 유쾌하게 통큰 웃음을 주는 국가대표 뮤지컬 코미디 “넌센스“가 오는 12월 1일 오후7시 웃음보따리를 가지고 김제문화예술회관으로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못말리는 다섯 수녀의 발칙 황당한 이야기로 엄하지만 변덕스러운 원장수녀 메리 레지나, 터프한 수녀원 2인자 교육담당 허버트, 큰 십자가에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은 엠네지아, 언더스터디지만 솔로무대의 꿈을 꾸고 있는 로버트 앤 마지막으로 귀여운 발레리나 예비수녀 메리 레오가 어떤 기막히고 엽기발랄한 이야기를 가져올 것인지 기대해 볼만 하다. 또한, 국내 최고의 여배우 윤석화, 하희라, 신애라 등 국내 최고의 톱스타들이 올랐던 무대로 지옥같은 오디션을 통해 노래 실력과 연기력, 춤 등에 합격점을 받고 발탁된 젊은 여배우로 뛰어난 재능과 연기력, 열정을 가진 무대를 펼쳐질 것이다. 김정용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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