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기자
[사진= 인천 전자랜드 제공]
에너스킨은 '입는 테이핑 에너지'라는 개념의 기능성 스포츠 브랜드다. 실리콘 테이핑을 피부에 강력하게 입착 고정시켜 근육, 인대, 근막 및 관절을 보완하고 압박, 지압, 점혈, 경락 및 마사지 효과를 낸다.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은 부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 스포츠 테이핑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에너스킨은 누구나 단지 입는 것만으로 전문적인 테이핑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품목은 긴팔, 반팔, 민소매, 5부 팬츠, 무릎 슬리브, 팔꿈치 슬리브, 종아리 슬리부 등 7개 라인업과 각각의 신체에 맞게 세분화 돼 있다. 전자랜드 선수들은 후원 협약 후 에너스킨 제품을 지급받아 사용법 등의 설명을 들었고 26일 인천 홈경기부터 에너스킨을 착용해 경기에 출전했다. 구단 관계자는 "선수들 경우 부상 방지가 시즌 중 최우선 과제임으로 이번 에너스킨과 후원 협약을 통해 기능성 제품 착용을 통한 부상 방지 및 피로회복에 큰 도움이 되어 선수들이 부상 없이 올시즌을 마감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