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카페베네가 진한 풍미의 초콜릿을 다양한 스타일의 디저트로 맛 볼 수 있는 신메뉴 ‘초코 악마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메뉴 초코 악마 시리즈는 기존 카페베네의 베스트셀러 빙수 메뉴 ‘초코악마 빙수’를 모티브로 초콜릿 애호가를 위해 초콜릿의 진한 맛과 향을 메뉴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초콜릿의 풍미를 극대화하면서도 쉽게 질리지 않는 조화로운 맛을 제공하기 위해 치즈, 마쉬멜로우 등 재료를 곁들인 음료와 디저트 메뉴 총 6종이다.이중 ‘초코악마 수플레’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치즈수플레를 초코 퐁듀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로 따뜻한 팬에 담겨 제공되는 팬 디저트다. 또한 미국식 캠핑 간식 스모어를 응용한 ‘초코스모어 브레드’는 달콤한 허니브레드에 쫀득한 식감의 마쉬멜로우와 초콜릿 소스가 조화됐고, ‘초코스모어 베이글’은 악마의 잼이라 불리는 누텔라를 바른 초코 베이글에 초코청크 크림치즈더블휩과 구운 머쉬멜로우를 토핑해 완성한 메뉴로 궁극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이번 초코 악마 신메뉴 가격은 4400원부터 9800원까지.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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