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중구) 3층 서 25일 다양한 소재와 감성적인 디테일의 엘레강스 브랜드인 ‘최복호’패션쇼가 진행되었다. 이번 무대는 2017년 S/S 시즌을 준비하고 2세대 디자이너 ‘Betterkind’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서, 옷으로 표현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세대간의 공감(共感)을 표현했다. 최복호와 ‘Betterkind’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하나의 주제를 두고, ‘Betterkind’의 스타일이 담긴 무대를 최복호가 이끄는 전체 컬렉션에 연결하여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Betterkind’는 디자이너 2세 남매의 감각적인 브랜드로서, 셀린느, 크리스토퍼 케인 출신의 디자이너 최아영과 오퍼레이션 디렉터 최주영의 조합으로 시작된 브랜드이다. 특히 쇼 의상 24착과 최복호 매장 상품 12착이 전문 모델의 화려한 워킹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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