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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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은 구민 4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모집기간은 24일부터 30일까지이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구는 지난 4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을 위해 한국성서대, 광운대 등 지역의 7개 모든 대학과 관·학 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강좌도 이의 일환으로 구민 평생학습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성서대 등 지역 대학들의 교양강좌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지역과 대학이 공존하고 상생하는 강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