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목포 봉사단, 독거노인세대에 희망연탄 봉사

희망목포봉사단이 목포시 서산동과 온금동에 위치한 고지대지역 복지사각 독거노인세대에 사랑의 희망연탄나누기 봉사를 실천했다.

[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희망목포봉사단은 지난 19일 목포시 서산동과 온금동에 위치한 고지대지역 복지사각 독거노인세대에 사랑의 희망연탄나누기 봉사를 실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희망목포봉사단 박정환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과 동목포청년회의소 회원 10여명이 총 12세대에게 희망연탄 3000여장과 쌀 20포대를 배달해 주는 등 뜻 깊고 보람찬 활동을 펼쳤다. 박정환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생활 지원 및 한 부모가정 학비 지원 등을 3년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희망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영서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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