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水)세권 오피스텔 뜬다! 서산 랜드마크 '서산 코오롱 레이크뷰'

서산중앙호수공원이 한 눈에, 8만2천 배후수요로 안정적 수익 기대

서산 코오롱 레이크뷰

부동산 전문가들이 투자물건을 찾을 때 가장 중요하게 따지는 부분은 단연 입지다. 특히 수익형부동산의 경우 입지가 곧 가격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과거에는 입지 조건에 역세권 여부가 관건이었으나 생활 방식과 가치관의 변화로 인해 이제는 수(水)세권이 투자가치를 결정짓는 조건으로 떠올랐다.수세권의 대표적인 예는 한강을 비롯한 도심의 주요 하천이지만 최근에는 신도시를 중심으로 호수 주변에 공급되는 아파트나 오피스텔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호수 주변의 쾌적한 환경과 공원에서 누리는 자연, 물이 주는 마음의 편안함이 어우러져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수세권이 꼽히는 모습이다.이러한 수세권 입지는 비싼 분양가가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최근에는 분양가 거품은 빼고 입지조건은 뛰어난 지방의 오피스텔이 높은 투자가치로 주목 받고 있다.충남 서산시에 공급되는 ‘서산 코오롱 레이크뷰’도 수세권 입지로 투자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26층에 전용면적 24~39㎡ 614실이 공급되는 초고층 대단지 오피스텔로 호수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특급 입지가 가장 큰 매력이다.그 동안 서산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초고층인데다 바로 앞에 중앙호수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주거입지로는 최적지라는 평이다. 서산 시청과 법원, 한전 등 공공기관과도 접근성이 뛰어나고 충남서산의료원, 한서대 한방병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점, 서산아울렛타운, 멀티플렉스 극장 등 주요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서산 코오롱 레이크뷰’는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에게도 충분한 투자가치를 어필하는 곳이다. 대산일반산업단지와 사선오토밸리, 서산인더스밸리, 서산테크노밸리, 현대모비스, 성연농공단지 등 대규모산업단지에 8만2천명 배후수요를 확보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서산 최초로 한정수량에 한해 임대보장제도를 시행하는 등 투자안전장치 역시 돋보인다.서산 전역을 비롯해 전국으로 빠르게 이어지는 교통망도 눈에 띈다. 주변에는 서산고속터미널이위치해 있고,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건설과 서산고속터미널, 29번국도, 70번국도, 서산IC 등과 인접한 교통중심지에 위치해 주변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도 우수하다.분양 관계자는 “현재 서산 인구는 매월 160명씩 증가세를 보이고 배후 산업단지의 인구유입으로 임대수요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각종 호재로 인한 인구유입, 단연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인해 공급물량이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서산 코오롱 레이크뷰’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92-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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