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의 '숲은 해열제' 캠페인, 대한민국광고대상 '라디오 대상'

유한킴벌리 '숲은 해열제' 라디오 캠페인. 사진제공=유한킴벌리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의 라디오 캠페인 '숲은 해열제' 시리즈가 '2016 대한민국광고대상' 라디오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숲은 해열제 시리즈는 지구의 해열제 역할을 하고 있는 숲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담양 대나무 숲, 울진 금강송림, 철원 DMZ 숲 등 곳곳에 자리한 숲에서 바람소리, 새소리, 낙엽소리 등 실제 숲이 가진 청량한 소리를 그대로 담아내 숲의 소리를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유한킴벌리 사회협력 담당자는 "숲은 해열제 라디오 캠페인은 숲이 지구의 온난화를 막아주는 해열제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생각한다"며 "유한킴벌리는 앞으로도 숲의 소중한 가치를 환기시켜줄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숲과 사람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도시숲, 공존숲, 미래숲 프로젝트를 추진 하고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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