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스플러스독서실, '자기주도학습 연구' 로지카학습연구소 설립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레인보우의 '크라스플러스독서실'이 효과적인 자기주도학습을 연구하는 '로지카학습연구소'를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로지카학습연구소는 입시학원 및 공무원 수험학원 출신 연구원들로 구성된다.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연구시설이다. 연구원들은 자기주도학습 관련 데이터를 활용해 수험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컨설팅 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각 매장에서 독서실을 운영하는 매니저들이 교육컨설팅업체에서 전문과정을 수료 받게 한다. 수험생들의 공부시간을 관리해 주고 명문대 재학생 멘토들을 활용해 공부 습관과 스케줄링에 관한 도움을 제공한다. 크라스플러스독서실 관계자는 "새롭게 설립하게 된 로지카학습연구소는 전문적인 자기주도학습 관련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연구시설"이라며 "최종 목표는 수험생이 최소한의 비용과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맞춤 컨설팅해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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