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티웨이항공은 내년 설 연휴기간 이용할 수 있는 국내선 항공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 모든 노선으로, 공급좌석은 편도기준 260여편·4만6000석이다. 탑승기간은 내년 1월26일부터 31일까지다. 설연휴 항공권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국내선의 경우 혼잡한 공항 카운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보다 신속하게 탑승 수속을 할 수 있는 웹 체크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출발 24시간 전부터 1시간 전까지 이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의 모바일 앱을 통해 웹 체크인을 할 경우 탑승권을 출력없이 모바일 탑승권으로 탑승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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