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짙게 바르고' 임주리, 굴곡진 인생 스토리 공개

임주리 /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가수 임주리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속 코너 '화요초대석-사랑도 인생도 후회없다'에 출연한 가수 임주리는 자신의 히트곡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열창한 후 "원래 이은하에게 주려고 계획한 곡이었는데 내가 설득해서 곡을 가져가게 됐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또 힘들었던 결혼 생활을 비롯, 사업에 실패한 경험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전 남편이) 재미교포다 보니까 노래를 관두고 미국 가서 살자고 했다. 트러블이 생겨 멀어졌다"고 이혼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한편, 임주리는 1979년 앨범 [야 곰례야/이대로 떠나렵니다]로 데뷔했으며 1995년 KBS 연말 가요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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