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토리] 꼬달리, 포도나무에서 답을 찾다

사진제공=꼬달리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포도하면 생각나는 브랜드 꼬달리. 면세점이나 유럽 여행에서 빠지지 않고 사오는 브랜드로 꼽힌다. 배우 김효진이 사랑하는 브랜드이자 해외 유명 셀럽들의 애정템으로 소개되며 착한 브랜드로 소문난 꼬달리에 대해 파헤쳐 보자.◆ 포도나무가 선사한 황산화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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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금 보물들을 버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1993년 샤토 스미스 오 라피트에서 포도를 수확할 때 만난 베르코테른 교수의 한 마디로 꼬달리는 시작됐다. 포도나무와 포도 속 폴리페놀이 간직한 놀라운 항산화 힘을 알려준 베르코테른 교수를 만난 후 1995년 마틸드와 남편 베르트랑은 포도씨 폴리페놀 추출에 대한 특허를 등록하면서 '꼬달리'를 설립했다.꼬달리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자란 포도의 놀라운 성분 담은 과학적이면서 친환경적인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다. 포도나무에 숨어있는 천연성분 효능을 추출한 독자적인 기술 특허를 3가지나 보유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포도에 숨은 놀라운 생명력 신비를 밝혀내 화장품과 접목하는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피부와 환경위한 꼬달리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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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달리는 끊임없는 연구로 아름다운 피부 위해 꼬달리만의 독자적인 특허와 활성 성분 개발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폴리페놀 항산화 특허 성분부터 레즈베라트롤 올레일 피부 장벽 강화 특허 성분 등 3가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포도 속에서 추출한 독자적인 기술력까지 탄탄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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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와 환경위한 의미있는 친환경적인 행보도 꼬달리하면 빠질 수 없다. 유해 성분 0%, 동물실험 반대, 재활용 용기 사용 등 친환경적이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앞장서고 있다. 이런 꼬달리만의 철학들을 보며 피부를 위한 환경을 위한 브랜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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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 심장부에 세워진 비노테파리 스파는 꼬달리 철학의 상징물이다. 비노테라피스트들은 이곳에서 포도나무와 포도에서 얻을 수 있는 특별한 효과에 기반을 둔 환상적인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크러쉬드 카베르네 스크럽, 포도 과육 이용한 마사지, 꿀과 와인 섞은 보디 랩, 와인 배럴로 된 욕조, 갓 따온 신선한 포도가 곁들어지는 비노수르스 페이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셀렉션이 준비됐다.현재 포도밭과 온천이 만난 전 세계 명소 8곳, 세계 주요 도시에 위치한 부띠끄 스파에서 완벽한 휴식처가 돼 줄 꼬달리 비노테라피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주변 환경 가진 전 세계 각처에서 오픈을 준비 중이다.◆ 베스트셀러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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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꼬달리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2. 꼬달리 '그레이프 워터'3. 꼬달리 '뷰티 엘릭시르' 국내는 물론이고 마돈나, 빅토리아 베컴, 카놀로 브루니 등 많은 해외 셀럽들도 애정 하는 꼬달리 제품들. 전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친환경적이며 포도의 신비로운 효능 가득 담은 꼬달리 대표 제품을 살펴보자.'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은 전 세계에서 30초마다 1개씩 판매되는 꼬달리 베스트셀링 아이템이다. 유해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피부 톤을 맑고 화사하게 가꿔준다. '뷰티 엘릭시르'는 유명한 해외 셀럽들이 열광하는 시크릿 아이템이다. 진정, 수렴 효과가 우수하며 맑은 안색과 모공 수축에 도움 주는 미스트다.'그레이프 워터'는 물이 단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99% 포도 성분으로 보습과 진정 효과가 뛰어난 미스트다. 풍부한 영양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고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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