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심형탁이 '관상용 몸매'라는 빈축을 샀다.2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김보성, 윤형빈, 허경환, 슬리피, 조타, 심형탁, 성혁, 이시언 등이 출연해 수색대대 자대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순환식 체력 단련을 받은 멤버들은 강도 높은 훈련 앞에 맥없이 무너졌다. 가장 뒤떨어진 멤버는 심형탁이었다.과거 체력 검사에서 엄청난 체력을 선보이며 조타에 이어 에이스로 떠올랐던 심형탁은 이날 유난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유연성은 심각할 정도로 부족했고 타이어 끌며 달리기 훈련에서도 느린 속도를 보여 멤버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실망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반면 에이스 조타는 팀원들이 벌인 격차를 빠르게 좁히며 역전승을 이끌었다.한편 '진짜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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