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이동건, 첫눈 속 달달한 분위기

조윤희 이동건. 사진=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공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조윤희가 이동건이 함께 첫눈을 맞았다.20일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진은 벤치에 앉아 첫 눈을 맞으며 수줍어하는 조윤희와 이동건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동건을 조윤희를 부드럽게 바라보고 있어 한층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지난 방송에서 이동진(이동건 분)이 나연실(조윤희 분)에게 마음을 고백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를 암시한 바 있다. 계속 삐걱대기만 했던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핑크빛 로맨스를 펼쳐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