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예정화 3개월째 열애중…‘마동석, 진짜 굿바이 싱글’

마동석 예정화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예정화와 마동석이 3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뉴스1스타에 “두 사람이 3개월째 만나고 있다”며 “시국이 이렇지만 예쁘게 봐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지내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한다. 이후 영어 공부, 운동 등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정화는 과거 방송에서 마동석이 이상형임을 공공연히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 역시 화제다. 현재 예정화는 28세, 마동석은 45세로 무려 17세 차이가 난다. 네티즌들은 ‘마동석은 영화 제목처럼 진짜 ‘굿바이 싱글’이네’, ‘의외로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정화는 헬스 트레이너 출신의 방송인으로, 꾸준한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다. 마동석은 영화 ‘이웃사람’, ‘베테랑’, ‘부산행’, ‘굿바이 싱글’ 등에 출연했다. 그는 듬직한 덩치와는 달리 다정한 행동을 보여 ‘마쁜이’, ‘마블리’ 등의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