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케이엔씨글로벌은 지난해 베이징화팅상업무역유한공사와 체결한 100억원 규모의 마스크팩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18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은 해당 상품을 중국 내 쇼핑몰에 입점 판매하고자 했으나, 충칭 쇼핑몰 건립 인허가가 지연되고 있고 다른 지역 쇼핑몰도 최종 입점 계약 체결이 늦어지고 있다"며 "기존 계약의 진행이 어려우므로 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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