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경북 구미 전시관 새단장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사무가구 업체 퍼시스가 경북 구미 전시장을 새롭게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구미 전시장은 퍼시스가 올해 초부터 진행하고 있는 전시장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약 181㎡(55평) 면적으로 조성돼 브랜드 노출 및 체험을 강화했다.전시장 내부에는 퍼시스 신제품 ‘인에이블’을 비롯한 데스크 시리즈, 신제품 소파 시리즈 및 회의 시스템 등이 배치됐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였으며, 실제 사무실처럼 가구를 배치하여 사용자의 사무환경 구성에 도움이 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새롭게 리뉴얼된 퍼시스의 컬러, 소재, 마감재를 뜻하는 CMF(Color, Material, Finishing)를 적용하여 따뜻한 느낌의 홈라이크 오피스(Home-like office)를 연출했다. 홈라이크 오피스는 집처럼 편안한 환경 속에서 업무 효율과 직원 만족감을 높이는 사무환경을 뜻한다.퍼시스는 올 상반기부터 신규 CI를 적용한 전시장 리뉴얼 및 오픈을 대대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이번 구미 전시장은 고양, 북대구, 강남대로, 대구중앙, 천안 전시장에 이어 여섯 번째로 오픈한 전시장이다.퍼시스 관계자는 "이번 구미 전시장의 개편은 사용자에게 친숙하면서도 실제 오피스에의 적용에 도움이 되는 방식을 채택한 것"이라고 말했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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