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 9거래일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321억원이 순유출됐다. 196억원이 새로 들어왔으나 517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47억원 순유출됐다. 79억원이 입금됐으나 126억원이 빠져나갔다.머니마켓펀드(MMF)엔 2조436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설정액은 120조9645억원, 순자산은 121조9002억원으로 집계됐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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