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활의 따뜻한감동 화장지. 사진제공=미래생활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잘풀리는집' 화장지를 제조하는 미래생활이 사회공헌(CSR)활동의 일환으로 착한소비제품 '따뜻한감동' 화장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제품의 수익금 일부는 노인복지와 환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따뜻한감동 화장지는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잘풀리는집 인기 제품들과 동일한 품질이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10% 더 도톰한 17g의 평량이 적용되었다. 25미터, 30롤, 3겹 제품에 쟈스민향이 나는 무형광 화장지다. 변재락 미래생활 대표이사는 "당사의 제품을 통해, 회사와 소비자가 함께 잘풀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작은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비자와 교감하고 이를 통해 사회를 향한 나눔이 커져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