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라디오스타' 제공
[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배우 심형탁이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2005년 사법고시 1차 합격자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음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심형탁은 2005년 사법고시 1차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가 있었던 반전 사실을 고백했다. 심형탁은 사법고시 1차 합격에 숨겨진 거대한 비밀이 있음을 고백했다고 전해져, 뇌순남인 그의 사법고시 합격의 비밀에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심형탁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는 캐릭터 '도라에몽'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심형탁은 도라에몽과 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세탁기, 로봇 등 100개 이상의 도라에몽 캐릭터 물품을 5년 전부터 모으기 시작해 그간 1000만 원 정도를 썼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산 바 있다. 오늘(16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내 이름도 모르면 너무해 너무해’ 특집으로 심형탁, 송재희, 트와이스 정연과 사나, 이상준이 출연한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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