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송정지구 제일풍경채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주거공간이 주택 선택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되면서 그린 프리미엄 아파트를 찾기 위한 수요자의 안목은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 삶의 질에 대한 가치가 높아진 것도 ‘쾌적성’이 주거지의 인기를 좌우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단지 주변에 대형 공원이나 수변공원이 위치한 주거공간은 입주민들 삶의 질을 높여주기 때문에 생활환경에서 만족도가 높아 집값이 오르는 이른바 친환경 에코프리미엄도 형성된다.이처럼 친환경 에코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들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단지 안팎으로 녹지를 갖춘 천혜의 입지에서 제일건설(주)이 오는 11월 25일 ‘송정지구 B4블록 제일풍경채’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단지는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지구 B4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1층, 지상 21~25층 7개동 △전용 84㎡A 466가구 △84㎡B 208가구 △84㎡C 92가구 등 총 76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동화산과 무룡산 조망(일부세대)이 가능하며 약 27만㎡의 박상진호수공원도 가까이에 있어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약 3,000여㎡ 규모의 어린이공원이 자리해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단지가 들어서는 울산광역시 북구는 신흥개발지역으로 주거 및 산업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확충될 예정으로 풍부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울산의 주요산업단지의 대표적인 배후주거단지인 남구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대체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특히 송정지구는 북구 최대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원도심에 비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도심과의 접근성이 우수해 신흥개발지역으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라고 말했다.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각각 신설 예정되어 도보통학이 가능할 뿐 아니라 단지 내에는 별동 어린이집도 들어서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원하는 학부모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7번국도와 산업로, 북부순환도로가 인접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울산공항이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오토밸리로 송정IC(예정) 인근에 위치하여 울산 내 주요 산업단지로의 통근도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한 울산 시내 구 도심권으로의 접근도 용이해 이미 형성된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5Bay-4Room 설계(일부세대)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최대 74m의 넓은 동간거리 확보로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강화는 물론 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하였다.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일반적인 아파트보다 약 10cm 높은 2.4m 천정고를 적용하였으며, 알파룸을 제공하고 드레스룸을 강화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였다.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358-5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