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혜기자
서은수, 정려원, 예지(왼쪽부터)
쿨톤 피부를 소유한 이들이라면 어두운 컬러 웨이브 스타일을 추천한다. 얼굴빛을 더욱 밝게 해주며 스타일링에 따라 더욱 청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어두운 컬러 웨이브 헤어를 알아보자.서은수는 청순함 넘치는 스타일로 등장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딱 달라붙는 블랙 컬러 니트에 그레이 컬러 미디엄 레더 스커트를 착용해 깔끔하면서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어두운 컬러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미를 강조하고 백옥 같은 피부가 더욱 화사해 보이는 효과를 줬다.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정려원. 이날 정려원은 군데군데 자수가 포인트로 들어간 브라운 컬러 니트에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로 떠오른 벨벳 소재 롱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물결치듯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헤어스타일은 여리여리한 그녀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피에스타 차오루는 패션쇼 현장에 참석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레터링이 포인트로 들어간 아찔한 각선미 드러나는 니트 원피스를 착용했다. 진한 컬러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성숙하고 여성미 넘치는 모습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베레모를 착용해 유니크한 느낌을 줬다.◆ 밝은 컬러 웨이브 헤어스타일정유미, 제시카, 헤이즈(왼쪽부터)
웜톤 피부를 소유한 이들이라면 밝은 컬러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추천한다. 얼굴빛이 더욱 밝아 보여 화사한 안색 빛을 선사한다. 스타일링에 따라 시크하면서 섹시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정유미는 오야니 행사장에 참석해 보헤미안 느낌 물씬 나는 스타일을 보여줬다. 보헤미안 느낌 가득한 롱 원피스에 앵클부츠를 신어 트렌디한 스타일로 완성했다. 여기에 레드 컬러 스퀘어 미니 백으로 포인트 줬다. 브라운 빛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여성스러우면서 보헤미안 느낌과 잘 어울러졌다.시크함 물씬 풍기는 스타일로 공항에 등장한 제시카. 이날 제시카는 스키니 한 다리가 돋보이는 아이보리 컬러 니트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 백, 선글라스로 착용해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브라운 계열이 맴도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시크한 그녀의 이미지를 더욱 배가시켰다.걸크러시 대표주자 래퍼 헤이즈는 샤크스킨 컬러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샤크스킨 컬러를 풀로 염색하기 보다 밑에만 살짝 물들여 유니크한 느낌을 연출했다. 브라운 컬러 레더 재킷과 데님을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에 아이 메이크업으로 포인트 줘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