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금융결제원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급결제·전자금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기술혁신이 열어가는 금융결제서비스의 미래'란 주제로 한국지급결제학회, 전자금융포럼 등과 공동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금융회사 및 금융 유관기관 담당자, 학계 등 관련 전문가가 모여 기술혁신에 따른 국내 금융결제서비스의 발전방향 등을 모색한다.주제발표는 ▲국제 금융공동망의 미래(SWIFT Qinwen Xiao 아태담당 이사) ▲금융서비스 플랫폼 발전 방안(임일 연세대 교수)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뱅킹 혁신(백홍근 신한은행 본부장) ▲바이오정보 분산관리시스템(박정현 금융결제원 부부장) ▲블록체인과 금융혁신(R3CEV Tim Swanson 마케팅리서치 최고책임자) 등 순서로 진행된다.참가신청은 금융결제원 홈페이지를 통해 21일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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