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인턴기자
▲사진=낭만닥터 김사부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시청률이 또 올랐다.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3화 시청률은 12.4%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10.8%보다 1.6%P 오른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첫 방송 시청률 9.5%로 출발해 10.8%, 12.4%까지 매회 오르고 있다.3화 방송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가 윤서정(서현진 분)에게 "의료법상 정신질환자는 의료인이 될 수 없고, 자해까지 한 사람에게 환자를 맡길 수 없다"고 말하며 돌담병원에서의 의사 자격을 박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한편,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시청률은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8.9%,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4.5%로 집계됐다.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