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크 뉴욕의 림아크라 가을·겨울 컬렉션 공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오는 23일 5층 그랜드 볼룸에서 '인첸티드 네이처 웨딩쇼'를 진행한다. 200여명의 예비 신랑신부를 초청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써니플랜이 전체 웨딩쇼 스타일링을 맡는다. 브라운·골드·와인 레드 색상이 콘셉트인 이번 웨딩쇼는 잉글랜드 로즈·다알리아·맨드라미 등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꽃과 크리스탈 촛대 및 샹들리에 등이 연출될 예정이다. 이날 패션쇼에는 이네스디산토·리비니·안젤산체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헤리티크 뉴욕이 웨딩드레스 림 아크라의 가을·겨울 컬렉션을 처음 공개한다. 또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컬리너리 팀은 발사믹 소스를 곁들어 상큼함을 담은 게살 샐러드·클램 차우더 수프·한라봉 셔벳·달콤한 초콜릿 소스의 안심구이 등의 웨딩 만찬을 내놓을 예정이다. 웨딩쇼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입장해 2시간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참석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객실 숙박권 및 식사권 등의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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