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인권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록가수 전인권이 관객 50명을 위한 공연을 한다. 다음달 2일 오후 8시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콘서트'다. 좌석과 무대 사이 거리가 사실상 무의미한 공간에서 특유 허스키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을 전한다. '그것만이 내 세상', '세계로 가는 기차' 등 들국화의 대표곡은 물론 전인권밴드의 '걷고 걷고 걷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삽입돼 인기를 모은 '걱정말아요, 그대' 등을 부를 예정이다. 공연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엠'에서 안심 스테이크 등을 즐길 수 있는 식사 패키지로 구성됐다. 전인권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리미티드 에디션 와인 한 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예약은 인터파크.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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