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엘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77%까지 할인

엘페이 객실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그룹의 간편결제 시스템인 엘페이를 전국의 롯데호텔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롯데호텔에서는 이를 기념해 정상가 대비 최대 77%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엘페이 객실 패키지'를 출시했다. 롯데호텔서울은 신관 디럭스 룸과 조식 2인·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가 포함된 '조식형'과 신관 디럭스 룸·클럽 라운지 혜택·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로 구성된 '클럽형' 2종을 내놨다. 조식형은 22만원, 클럽형은 20만원이다. 롯데호텔월드와 롯데호텔울산은 슈페리어룸과 조식2인이 결합된 실속형 패키지를 준비했다. 롯데호텔월드는 14만3850원부터, 롯데호텔울산은 11만15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롯데호텔제주에서도 엘페이로 결제하면 실속있는 여행이 가능하다. 디럭스 레이크 뷰 객실과 2인 조식이 주중 16만원, 주말 20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한편 엘페이는 한번 실행으로 엘포인트 적립부터 사용까지 가능한 롯데그룹의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최초 1회만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등록해 놓으면 현금 없이 거래가 가능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결제 수단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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