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11월 안전점검의 날’행사 개최

"안전신문고 앱 설치 홍보 및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은 지난 10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에서 이용부 군수, 강복수 의장님과 군의원, 각급 유관기관·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중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나눔장터가 열린 시장을 방문한 지역 주민, 학생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위협요소를 제보할 수 있는‘안전신문고’에 대해 집중 홍보했으며, 휴대폰 어플을 통한 신고 방법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전 군민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안하기, 보행자 배려 운전하기, 음주운전 안하기 등을 내용으로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하여 추진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용부 군수는 “생활 속에서 안전취약요인이 발견되면 언제어디서든 안전신문고에 신고하여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전군민이 함께 참여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보성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매월 4일을‘안전점검의 날’로 정하여 재해취약시설 점검, 교통안전 캠페인, 지진 대비 군민행동요령 교육 등 위험요인에 대해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캠페인을 실시하여 안전을 습관화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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