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비빔밥카페, 매장 200호점 돌파

지난해 선보인 카페형 인테리어 적용 2년 만에 100개 매장 추가 오픈

본죽&비빔밥카페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본아이에프의 한식 캐주얼 카페 본죽&비빔밥카페가 경기 침체 속에서도 매장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본죽&비빔밥 카페는 건강식인 죽과 영양식인 비빔밥 메뉴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복합 매장이다. 지난해에는 기존 매장에 변화를 주고자 세련되고 깔끔한 카페형 인테리어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카페형 인테리어를 적용한지 2년 만에 100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다. 본죽&비빔밥카페가 침체된 창업 시장에서도 꾸준히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은 이유에는 건강식 죽과 대중적인 비빔밥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일 년 내내 꾸준한 수요가 이뤄진다는 점,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최적화된 상권 분석이 많은 영향을 미쳤다. 특히 본죽&비빔밥카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최적의 상권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본죽 운영으로 검증된 상권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주요 거점 지역에 본죽&비빔밥카페를 오픈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기존 본죽 매장을 본죽&비빔밥카페로 업그레이드한 매장의 경우에는 매출이 약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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