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군수 김종규)은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평가받고 공약이행의 신뢰 및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10일 제3기 공약이행평가단 25명을 위촉했다. 이번 공약이행평가단은 인구비례에 의한 읍면별, 성별 모집인원을 배정한 뒤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공개모집 후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했다.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6기 공약사항이 군민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해 실천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 및 평가를 하게 되며 임기는 내년 11월 9일까지 1년간이다.김종규 부안군수는 “공약이행평가단을 통해 군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고 공약사항 확정에서 이행평가까지 전 과정에 군민 참여를 확대해 군민과 소통?공감?동행하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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