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일 '2016 중국 국제 프리미엄 생활 소비재전'
2016 중국 국제 프리미엄 생활소비재전’에 설치된 NS홈쇼핑 부스의 모습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NS홈쇼핑은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중국 청두 세기성국제전람중심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6 중국 국제 프리미엄 생활 소비재전'에 참가해 27개 협력사의 350여개 상품을 중국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가 사천성 정부와 합작 형태로 진행하며, 리빙 디자인, 웨딩·뷰티, 베이비·키즈, 프리미엄 식음료, 패션·잡화 유통, 프랜차이즈 유통 등 6가지 주요 품목을 아우르는 생활 소비재 전시회다. NS홈쇼핑은 지난 광저우 박람회 참가보다 부스 규모를 더 확대했다. NS홈쇼핑은 중국 현지에서 직접 투자하기보다 협력사의 해외진출을 돕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국내 우수 상품의 해외판로 개척에 집중하고 있다. '베트남 국제유통산업전'을 통해 베트남 국영방송국 'VTC 디지콤'과 한국 상품 판매를 위한 MOU를 체결했고, 중국 광저우 국제 이미용 박람회에서 웨이샹 마케팅을 통해 현지 업체에 상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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