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김장은 종가집과 함께 하세요”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대상FNF는 김장철인 12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종가집 김장김치’ 판매를 10일 시작했다. 포장김치 1등 브랜드인 종가집의 30년 노하우를 담은 김장김치로, 따로 김장을 할 필요가 없는 김장김치부터 간편한 김장을 도와주는 절임배추와 김장양념 총 3가지로 각 가정에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올해 폭염의 여파로 배추 등 김장재료 가격 상승에 김장 담그기가 부담스러운 주부들에게는 ‘종가집 김장김치’가 제격이다. 산지직송한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식재료의 신선함과 맛에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종가집의 특허유산균 소재 2종을 첨가해 아삭하고 시원한 맛을 강화했다. 김장김치의 맛도 각 가정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깔끔하고 시원한 맛과 칼칼하고 깊은 맛의 전라도식 2가지로 준비했다.김장의 번거로움을 줄이는데는 절임배추와 김장양념을 활용하면 좋다. 이번에 판매하는 ‘종가집 절임배추’는 최고의 품질로 알려진 해남 일대의 배추와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해 18℃에서 20시간이상 절여 겉잎부터 속까지 제대로 절여 아삭한 배추의 맛이 살아있다. 또한 절임 과정에서 배추의 불필요한 부위를 제거하고 6회 이상 세척하며 꼼꼼하게 다듬어 구매 후 별도의 세척 과정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종가집 김치양념’은 익을수록 김치 맛이 깊어지는 김장전용 양념으로 전국 유명산지의 원료를 산지직송해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들었다. 또한 종가집 김장김치와 마찬가지로 김치 맛을 아삭하고 시원하게 만드는 종가집 특허유산균이 들어 있어 양념만들기를 어려워하는 주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양념도 까나리액젓과 새우액젓을 사용한 깔끔하고 시원한 맛과 멸치육젓을 사용한 칼칼하고 깊은 맛의 전라도식 2가지로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이번 제품들은 전국 할인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종가집 김장김치’ 10kg’ 5만8000원, ‘종가집 절임배추’ 10kg 2만1800원, ‘종가집 김치양념’ 5.5kg 4만3800원이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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