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12월 신규취항 노선 특가…오사카 5만3000원부터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다음달 취항 예정인 부산~싼야, 대구~싼야·오사카·삿포로 등 4개 노선의 판매 오픈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노선은 12월7일 취항 예정인 부산~싼야 노선, 12월14일 취항 예정인 대구~싼야 노선, 12월23일 취항 예정인 대구~오사카, 대구~삿포로로 특가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 싼야 노선 18만3000원, 대구~오사카 노선 5만3000원, 대구~삿포로 노선 8만3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취항 일로부터 내년 3월25일까지다. 신규취항을 기념해 본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에어부산의 싼야 노선 신규 취항 소식을 홍보한 홈페이지 가입 회원 대상으로 커피음료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어부산은 항공권의 가격과 관계없이 국제선 전 노선에 20kg까지의 무료 위탁수하물을 허용하며, 온라인 무료 사전 좌석지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