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공무원교통전문교육 목표대비 125% 달성"[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이 도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6년도 공무원 교통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총 8회 동안 400명 계획에 500명이 교육을 수료하는 목표대비 125% 높은 실적을 올렸다.연수원은 1990년 개원하여 도내 운수종사자 위주로 교육하였으나 이후, 어린이부터 어르신, 장애인, 일반도민에 이르기까지 교통안전사회교육을 확대하였다. 또한 2012년에는 도내 공무원 교통전문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받는 등 전 도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연수원은 공무원 교통전문교육을 위하여,도민의 교통안전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공직자로서의 자세 등 전북도의 대중교통정책방향·도로교통관계법 등의 전문화교육과 생활안전을 위한 교통의 이해·전북 119 안전체험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교육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손성모 연수원장은 “앞으로도 연수원이 도민 교통서비스 향상 및 전북지역 선진교통문화 정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공무원교통전문교육을 더욱 더 발전시킬 것을 다짐하며, 도내 공무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교통전문교육을 이수하여 도민 교통안전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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