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광주콘텐츠코리아랩 2기 G.Creator 모집""창업오디션을 통한 2천5백만원내외의 사업화지원금, 멘토링 등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콘텐츠코리아랩은 차세대 한류 콘텐츠 개발과 글로벌 성공 콘텐츠 발굴을 위한 2기 지크리에이터(G.Creator)를 모집한다. G.Creator는 광주콘텐츠코리아랩에서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창작자를 뜻한다. 현재 지난 8월 선정된 23개팀이 1기 G.Creator로 활동 중이다. 광주콘텐츠코리아랩 G.Creator에 선정되면 5,6개월간 ▲최대 일천만 원의 프로토타입 제작지원금 ▲투자, 유통, 제작 등에 대한 맞춤형 멘토링 지원 ▲멤버십 프로그램 참여 ▲장비활용 등 창작시설 제공 등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광주콘텐츠코리아랩은 창작 이후 사업화에 실패하더라도 재도전을 통해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창작자 중심의 사업이라는 데 있다.또한 G.Creator는 프로토타입 제작 이후에도 G.Audition(창업오디션)을 통해 최대 2천 5백만원까지 사업화 지원을 통한 투자·판매 기회를 얻는다. 창업?창직을 목표로 하는 창의적 융복합 콘텐츠로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광주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gckl.kr)를 통해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11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이틀간 제출하면 된다.한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정현 원장은 “광주콘텐츠코리아랩은 G.Creator 뿐만 아니라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 멘토링, 콘텐츠스킬업 교육, 아이디어를 실현할 창작장비와 창작재료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니 창작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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