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농촌 고령화’미래농업이 답이다!

" 농업기계운영연구회를 중심으로 곡성 미래농업 선도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영농 개선을 위한 미래농업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있다”고 전했다.지난 2일과 4일에는 농촌의 활력과 미래농업의 비전을 위한 정보수집을 위해 농업기계 동력 현장인 ‘2016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곡성군농업기계운영연구회(회장 정종성)의 요청으로 연구회원들과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이뤄졌다.최첨단ICT와 스마트팜 등 다양한 미래농업기술을 접하는 기회가 됐고 농기계자재 견학, 신형 농업기계 시연과 체험기회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 “농업기계운영연구회를 중심으로 농업용 드론 교육 등을 통해 곡성의 미래 농업을 선도해 가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곡성군농업기계운영연구회는(회장 정종성) 지난 3월 발족하고 곡성군 농업인들을 위한 전문기술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농업경쟁력 제고, 농가소득향상 등에 기여하는 선도 연구모임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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