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력, 나흘째 하락…시총 4위로 미끄러져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한국전력 주가가 전기요금 인하 가능성, 석탄 등 원자재 가격 급등 우려 등에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시가총액 순위도 2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7일 오전 9시32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850원(1.80%) 내린 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 시각 현재 한국전력은 SK하이닉스(1.82%), 현대차(0.37%)에 각각 시총 순위 2, 3위 자리를 내줘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약 30조4669억원, 현대차는 약 30조677억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전력의 시가총액은 약 29조8192억원을 보이고 있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