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5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산업간 융합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새로운 산업 환경에 대비한 기술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10회 전국기술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술사는 고도의 전문기술을 보유한 국가최고기술자격자이며 현재 4만7000여명이 배출돼 건설, 기계, 전기ㆍ전자 등 국민생활과 국가산업에 밀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송희경, 조경태 국회의원을 비롯해 84개 분야 기술사 및 과학기술계 인사 1500여명이 참석해 각종 시상 및 기조강연이 진행됐다.미래부는 과학기술진흥과 국가 산업전반에 기여한 공이 큰 기술사들에 장관표창 20점을 시상했으며 덕원장학회(이사장 이우정)가 후원하는 덕원기술상 6점 및 공로패 18점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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