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 디지타이저 시스템 특허권 취득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트레이스는 스타일러스 펜의 터치 신호에 대한 압력의 구분 감지가 가능한 디지타이저 시스템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사용자의 스타일러스 필압정보를 보다 정밀하고 일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어 필압에 따른 선 굵기 조절이나 선의 선명도 조절 등이 가능해졌다”며 “실제 펜과 유사한 느낌의 디지타이저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회사 측은 이번 특허를 통해 “디지타이저 개발, 설계 및 제작에 사용할 계획이며 지적 재산의 관리 및 사업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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