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알리고 업계 취업정보 공유 …현업 담당자와 멘토링 등 마련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게임빌과 컴투스가 예비 입사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사옥 초청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게임빌-컴투스 사옥 초청회'는 양사가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회사를 친근하게 알리고 게임 산업 취업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행사다.사옥 초청행사는 캠퍼스 리크루팅 방문자, 게임 동아리 소속 대학생 등 20여 명의 예비 지원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게임빌의 서초동 사옥과 컴투스의 가산동 사옥을 오가며 오피스 투어를 하면서 채용 설명도 듣고, ‘NGDC(Next Game Design Center)’ 선배들의 활동 소개와 현업 실무 담당자들의 직무 상담 캠프 등 다채로운 현장 멘토링이 이어졌다. 양사는 지난 1일부터 2016년 신입·경력 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입사지원은 31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채용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신입사원은 내년 2월 졸업 예정자와 기 졸업자, 경력사원은 분야별 1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게임 기획, 시나리오 기획, 프로그래밍, 게임 아트, 게임 사업, 마케팅 총 6개 부문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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