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국책사업 및 국가예산사업 발굴 발빠른 대응

"발굴용역 중간보고회 가져"[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 ]진안군은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16년 국책사업 및 국가예산사업 발굴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군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지난 6월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사업으로 자료수집, 담당부서 인터뷰, 현지확인 등을 통해 진안군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했다.이번보고회는 지금까지 발굴된 주요사업을 중심으로 이항로 군수를 비롯해 관계공무원, 외부전문가,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선점 및 추가 발굴 방향 등을 논의하여 사업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고 사업부서 실무직원들의 전반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계획을 구체화 할 예정이다.이항로 진안군수는 “진안군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를 통한 재원 마련이 중요한 만큼 오늘 나온 사업들에 실과장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의견을 주시어 사업의 완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진안군은 이번에 발굴된 사업과 함께 자체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적정 사업에 대해서는 사전 행정 절차 이행 등 국가 예산 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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