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경의선 책거리 캘리그라피

이상현 캘리그라퍼 28일 오후 경의선 책거리 개장식에서 붓으로 '경의선 책거리'를 써 공개

캘리그라퍼 이상현씨의 '경의선 책거리' 퍼포먼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전국 최초의 책 테마거리가 탄생했다.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28일 오후 2시 지하철 홍대입구역 6분 출구 앞에 조성된 ‘경의선 책거리’ 개장식을 가졌다.경의선 책거리는 열차모양의 부스와 시민이 사랑하는 책 100선이 새겨진 조형물, 텍스트를 형상화한 숲 조형물 등 옛 경의선 철길을 그대로 보존한 폐철길 등 추억을 되살리는 예술품이 많이 설치됐다.열차 모양의 부스는 총 14개 동으로 문학산책, 인문산책, 문화산책, 아동산책, 여행산책 등 테마별로 도서홍보와 전시,판매 공간으로 마련됐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