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임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지난 25일 연 '행복나눔 토크콘서트'에서 변창흠 공사 사장(가운데)이 참석자들과 토론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지현 아나운서, 선대인 경제연구소 소장, 변 사장, 권지웅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이사장, 서울주택도시공사 홍보모델 김병만(자료:서울주택도시공사)<br />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민과 소통강화를 위해 지난 25일 '행복나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임대주택 주민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콘서트는 변창흠 공사 사장, 선대인 경제연구소장, 권지웅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출연해 주택과 도시문제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어 소프라노 신델라씨와 델라벨라 밴드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공연을 선보였다. 변창흠 사장은 "주거복지와 도시재생 방향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생각해보고 색다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