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부통령 메이트 '마이크 펜스' 탄 비행기 활주로 이탈

마이크 펜스(사진=위키피디아)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부통령 메이트인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가 탄 비행기가 27일(현지시간) 미 뉴욕 라과디아 공항 활주로에서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NBC뉴스가 보도했다.NBC뉴스는 "펜스와 다른 승객들은 무사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사고 직후 펜스를 포함한 승객들은 뒷문을 통해 탈출했다. 이 비행기는 아이오와주를 출발한 뉴욕행 비행기로, 착륙시 충격 때문에 활주로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승객 중 일부는 "고무가 타는 냄새를 맡았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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